아산시청 소속 선수와 아산중고 출신 선수 메달 획득 기념사진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2023.9.23~10.8)에서 한국대표팀의 단체 구기종

목에서 유일하게 남녀팀이 동시 메달을 획득한 한국하키대표팀이 값진 쾌거

를 올렸다.

그 중심에는 아산시청 소속 백이슬, 서정은, 조혜진, 강진아 선수가 여자하키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데 큰 공을 세웠으며, 특히 백이슬 선수는 온양한올중고 출신 선수이다.

남자하키도 동메달 획득하는 데 있어서 하키명문교 아산중고 하키선수 출신인 정만재, 김재현, 이혜승, 김성현 선수가 종횡무진 활약을 하였다.

또한 이번 아시안게임 입상을 함으로써 내년 1월에 있을 2024 파리올림픽 출전 티켓 확보를 위한 세계 예선전 대회에 자동 참가하게 되어 파리올림픽 출전의 희망과 목표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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